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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롤을 평상시에는 크게 즐기지 않는데요.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겨서 말이죠.)

간간히 즐기고 있는데, 오늘에서야 히어로스 오브 더 스톰 이름을 가진 히오스 게임의 한 유저가 고급레스토랑 드립을 쳤다는 내용을 보고 피식 웃으면서 관련 글을 공유드려요. 


이 글은 2015년 8월에 웹상에 적힌 글입니다.

코코몽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시는 분이 적은 글인데, 웃기면서 슬픈 내용이에요.



롤은 분식집이고, 히오스는 고급 레스토랑이죠.

이 글만 보면 롤은 저급하고, 히오스는 고급적인 게임이라는 의미로 들릴 수도 있어요. 


아래의 글을 보더라도 코코몽님은 히오스를 극찬합니다. 히오스는 절대 망겜이 아니고, 흥겜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가 봐요.

아무튼 히오스는 나이먹은 사람들이, 고급지게 하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반전이 숨어있죠.

아래에 글을 보면 왜 반전이 숨어 있는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블리즈컨때 발표된 히어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보고 많은 분들이 경악을 하면서, 기대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투기장이 출시 이후 더 늦게 나온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망겜이라 악평하였죠. 


 

그 결과 히오스의 빠른대전은 3분이상을 기다려야지 만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히오스 망겜된거죠.



이에 사람들은 고급 레스토랑 드립을 아래와 같이 이해하였는데요.

고급 레스토랑은 예약도 해야되고, 음식이 나오기 까지 많은 시간을 기다리며, 여유 있게 식사를 하죠.


이를 딱 히오스에 비유하였습니다.

빠른 대전을 하기 위해서는 오래 기다려야하고, 소수의 인원들이 즐기고, 여유있게 게임을 할 줄 알아야한다고 말이죠.

정말 슬프기 짝이 없는 비유입니다. 


개인적으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가 나올 때 롤을 이기기는 어렵지만, 경쟁작이 될 줄알았는데요.

머 이건 싸움이 안되니, 아쉽습니다.


이 글에서는 히오스 고급레스토랑 드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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