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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의 역량을 최고로 끌어내는 곱셈의 승부사는 어떠한 특징을 가질까? 리즈 와이즈먼/그렉 맥커운의 책을 읽으면서 그에 대한 생각을 조금은 정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20세기가 들어서면서, 피터드러커를 포함한 많은 지식인들은 지식노동과 지식노동자의 중요성을 많이 말하고 있다. 피터드러커는 미래의 성패와 관련해서 이렇게 썻다.


20세기 경영이 기여한 공헌 중 가장 중요하고 진정으로 독특한 것은 제조업에서 육체노동자의 생산성이 50배 증가한 것이다. 21세기에 경영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공헌은 이와 유사하게 지식노동과 지식 노동자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다.


20세기 회사의 가장 가치있는 자산은 생산시설이었다. 21세기 조직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은 기업이든 기업이 아니든 지식노동자와 그 들의 생산성이 될 것이다. 




20세기가 지나고 21세기를 지나고 있는 지금, 지식노동자의 중요성을 더욱더 커지고 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들의 가장 일선에서 지휘하고 있는 것이 바로 지식 노동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식 노동자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스킬이야 말로 현대시대의 가장 주요한 팩터가 아닐까? 실제로 생산성을 높여주는 관리자 밑에서는 자원의 추가 투입 없이도 생산성을 2배이상 높일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멀티플라이어"는 이러한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관리자들이 해야하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팀과 조직의 지혜와 창의성을 고갈 시키는 관리자(디미니셔)가 있는 반면, 이와 반대로 최고의 능력을 이끌어 내는 관리자(멀티플라이어)가 있다. 이 둘사이에는 어떠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을까?


멀티플라이어와 디미니셔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 둘사이의 차이는 아래의 표와 같다.


 멀티플라이

디미니셔 

 재능자석

재능 있는 사람을 모으고, 활용하여 최대한의 기여를 끌어냄

제국건설자

자원을 비축하기만 하고 재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함 

 해방자

최고의 생각을 하고 최고의 작업을 하게 하는 열정적 환경을 구축

폭군 

사람들의 생각과 능력을 억누르는 긴장된 환경 구축

 도전자 -

 재능을 마음꺼 발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전지전능자

자신이 얼마만큼 아는지를 보여주는 지시를 내림 

 토론주최자

철저한 토론을 통해 타당한 결정을 내림

 결정자 -

중앙집권적이고 갑작스러운 결정을 통해 조직을 혼란스럽게 함

 투자자 -

주인의식 성취와 성공에 투자

 간섭자 -

직접 관여해 결과를 만듬


멀티플라이어는 주위의 환경을 활용하지만 자신이 아닌 타인이 주최자가 되게끔 유도하고, 디미니셔는 자신의 주체가 되어 팀을 이끌어간다. 즉 멀티플라이어는 사람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 디미니셔보다 2배이상의 성과를 올린다. 그렇다면 멀티플라이어 들의 특징을 좀 더 살펴보도록 하자.


1. 재능자석 : 

  • 어느 곳에서는 인재를 찾는다. : 모든 천재성을 인정
  • 타고난 재능을 찾아낸다. : 누구에든 있는 재능을 발견하고, 재능에 이름을 명명
  • 사람을 충분히 활용한다. : 사람과 기회를 연결, 결과에 대한 인정
  • 방해자를 제거한다. : 독불장군 제거


멀티플라이어는 A급 인재를 모아 A+급 인재로 만들어, 디미니셔는 A급 인재를 B급 인재로 만든다.


2. 해방자 : 

  • 공간을 만든다 : 경청, 일관성, 경쟁의 기회 제공
  •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한다 : 명확한 기준, 최선의 결과 구별
  • 빠른속도의 학습 사이클을 만든다 : 실수 인정 그리고 공유, 실수 통해 배울것 요구
저항이 가장 적은 방법은 독재자가 되는 것이지만, 해방자가 멀티플라이어의 덕목이다. 해방자는 생각하는 자유를 제공하지만 최선을 다할 의무도 부여하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3. 도전자 : 
  • 기회를 보여준다 : 필요성, 문제 재구성, 출발점
  • 도전을 시킨다 : 구체적 도전 제시, 어려운 질문, 답은 구성원에게 할당
  • 가능하다는 믿음을 만들어낸다 : 비현실적 목표에서 현실적 목표로 생각할것, 계획을 함께 우고 작은 성공사례를 만든다.
리더가 미래에 대한 명확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실제 기회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불가능을 도전하는 것이 쉬운 일을 하는 것 보다 더 큰 성취감을 준다.

4. 토론주최자 :
  • 문제 제시 : 질문 및 팀 구성, 자료 제시
  • 토론에 불을 붙인다 : 철저히 할것을 요구하며 편안한 환경 제공
  • 타당한 결정을 내린다. : 결정을 내리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철저한 토론은 팀을 와해시키지 않는다. 오히려 강하게 만든다.

5. 투자자:
  • 소유권을 정한다 : 목표를 책임지게 하고, 역할을 확대한다.
  • 자원을 투자한다 : 코치하고, 지원한다
  • 책임을 부여한다 : 책임을 돌려주고, 완벽한 일처리 기대한다.

일의 세세적인 부분에도 참여나 소유권은 담당자에게 준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멀티플라이어가 되기 위해서는 책임자가 해야 할일은 구성원을 가자 믿는 것이 우선적이지 않을 까 싶다. 구성원에 대한 믿음이 생겨야 그에 맞는 지원과 결과에 대한 기다림을 가질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구성원과의 대화는 필수적이며, 경청을 잘하는 리더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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