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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곧 있으면 오픈베타를 진행하는 블레스에 대한 스토리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스토리를 알아야 왜 이러한 구조가 만들어졌고, 어떠한 세력의 어떠한 종족을 선택해야 하는지 파악이 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블레스 스토리는 블레스 직업추천 이전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블레스는 하이란과 우니온이라는 2개의 진영으로 구분이 됩니다.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2개의 진영은 싸우게 되었을까요.



먼저 블레스 스토리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신성 동맹은 피의 동맹에게 이김으로써 찬란한 서막이 열립니다. 이들은 하비히츠 제국으로 불리며 야만 종족을 배척하게 됩니다. 



하비히츠 제국은 야만 종족을 배척하고, 남쪽 아미스타드를 지원하여 발전시켰으나, 아미스타드는 성장과 동시에 하비히츠 제국에 대한 간섭에 불만을 키우기 시작합니다. 



이로써 하비히츠 제국과 아미스타드 연방은 갈등이 발생하게 되고, 아미스타드 연방은 독립 선언을 하면서 또다시 남북 전쟁이 시작되게 되지요. 즉 아미스타드는 배신의 아이콘이죠. 우니온은 살짝 반란군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자신을 성장시켜준 하비히츠 제국에 반기를 들고 독립을 하려고 하니 말입니다. 물론 국가의 자주권은 국가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머라할 수는 없습니다. 



이에 남부 지역의 아미스타드 연방은 남주에 위치한 종족과 함께 연합을 만들게 되는데 이 연합의 이름이 우니온입니다. 아미스타드, 판테라, 이블리스가 연합을 만들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실반 엘프종족에게 원한이 있던 아쿠아 엘프도 우니온에 동참하게 됩니다. 


이로써 우니온 연합은 아미스타드, 판테라, 이블리스, 아쿠아 엘프로 구성이 됩니다. 



하비히츠 제국은 이러한 연합군에 참패를 당하게 되고, 이에 하비히츠 제국 + 실반엘프 + 루푸스가 동맹을 맺게 됩니다. 이 동맹의 이름이 하이란이 되는것이죠. 



남북전쟁이 형성되자 각 종족들은 서로 다른 진영에 합류하여 진정한 남북 전쟁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이로써 남과 북으로 구분된 지도가 구성이 되게 되고, 중심부를 위주로 전쟁이 발생하게 되지요. 



이러한 스토리로 인해서 블레스는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각 연합군 하이란과 우니온은 선택할 수 있는 종족이 다르게 되는 것이지요.


기존의 제국을 선택할려면 하이란을 반란군 분위기를 살짝 느끼실려면 우니온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에서는 블레스 직업추천 이전에 알아야 하는 블레스 스토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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