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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바르셀로나와 레버쿠젠의 경기에서 치차리토가 화내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좀처럼 경기장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지 않던 치차리토였기에 저도 깜짝놀랐는데요.


치라리토가 화를 내는 장면의 계기는 모두 벨라라비의 탐욕에 의해 만들어졌죠.


벨라라비는 손흥민 선수가 레버쿠젠에 있을때도, 탐욕의 달인으로 불렸는데요. 좀처럼 패스를 잘하지 않는 벨라라비의 스타일로 인해 같이 플레이를 하는 많은 선수들이 답답해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합니다.


치차리토는 경기장의 부처로 통하는 인물이죠. 멕스코 출생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정보는 아래와 같아요. 


그럼 벨라라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벨라라비는 치차리토보다 2살 동생이네요. 독일 국적의 탐욕의 제왕입니다. 



그럼 왜 치차리토가 화를 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경기를 보면 벨라라비는 레버쿠젠 선수들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슈팅을 남발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경기를 계속 지켜보면 공격수인 치차리토가 답답해 하기는 하지만 답답한 마음을 이끌고 계속 경기를 뛰죠.

하지만 마지막 부분을 보면 스루패스 하나면 1:1찬스가 되는 상황에서 자신에게 패스하지 않고, 수비수를 앞에 둔 벨라라비가 슈팅을 하자 흥분을 하고 맙니다.



이 영상만 봐도 누구의 잘못인지 명확해지는데, 벨라라비도 신경전에서 질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 상황이 되었을때, 레버쿠젠의 팀원간 불화가 생기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 부분은 그냥 저의 우려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기가 있고나서, 우리 벨라라비가 달려졌어요 모드를 보이고 있거든요.

비록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는 3위로 떨어졌지만 그 이후의 경기에서 이 둘은 강력한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벨라라비가 눈치를 보는 것인지, 패스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하죠.

유명하기로 유명한 탐욕의 왕 벨라라비가 패스를 한다는 것 자체가 레버쿠젠에는 의미있는 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바르셀로나와의 경기 이후 벨라라비는 치차리토의 해트트릭을 도우면서 

언제 둘이 싸웠냐는 듯이 사이좋게 골세레머니를 했습니다. 그 후 레버쿠젠도 연승을 거듭하고 있구요.


한번 터질 것 같은 경기력 불만이 둘의 시너지를 나게 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전 맨유 선수 치차리토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날라다니는 치차리토가 반갑기도 하고, 맨유에 있었다면 어쨋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반할 감독이 백번 잘못했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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